사무실에서 미니 수초어항을 만들어 보자 -2- 이케아 네블링에

이케아 네블링에(NAVLINGE)

 

조명을 선택에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유목이 어항 위를 올라와 있어서 어항을 덮는 조명은 사용이 불가했습니다.

어항 검색을 하다 보니 스팟라이트를 사용한 어항을 봤는데 햇빛 비치는 거 같은 느낌을 주면서 아름다워서 스팟라이트 위주로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이라 공간의 제약이 있어 자바라 조명을 검색하다 보니 저렴하면서 크기도 적당한 제품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케아 네블링에 입니다.

 

 

네블링에 박스

 

이케아 네블링에

1.9W에 220 루멘입니다.

 

낮은 전력 사용으로 장시간 켜 두어도 부담이 없겠네요.

이 제품을 구매하면서 고민이었던 부분은 색온도였습니다. 백색보다는 노란빛이 많이 돌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햇살 같은 노란빛이 마음에 들어 바로 구매 진행하였습니다.

 

 

 

암전 시의 조명

 

 

어두운 곳에서는 대략 이런 느낌이 납니다. 생각보다 많이 노랗습니다.

 

 

 

형광등 아래의 조명

 

 

형광등 아래에서는 생각보다 많이 노랗지는 않습니다. 지금 유목에서 누런 물이 나와 조금 더 노랗게 보이는 것 같은데, 실제로는 신비로운 느낌이 들어서 만족합니다.

 

 

조명 집게 고정

 

 

 

거치는 요렇게 책상 칸막이에 집게로 집어 주면 됩니다. 자바라 말고 스탠드도 있으니 공간을 고려해서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집게 힘이 아주 쎄 큰 힘을 가하지 않는 이상 떨어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완성된 구피어항

 

 

조명까지 설치되니 느낌 있어 보입니다. 여과기 통해 물그림자가 지니 자연물 속에 있는 기분이 듭니다.

 

 

 

어항 속 테트라

물잡이로 들어간 테트라가 처음엔 쭈뼛거리더니 제법 활발히 돌아다닙니다. 

 

 

 

측면 어항

 

 

 
사이사이에 모스들을 활착 시키면 자연스러운 느낌이 날 것 같습니다. 나중에 시간 내서 따로 작업해서 완성도를 끌어올려야겠습니다.

 

 

정면 어항

 

 

이제 주문한 물고기만 들어오면 정말 사무실 미니어항 세팅이 끝이 납니다.

두 달여 정도 물생활 중인데 알아야 할 것도 많고 손도 많이 가지만 이렇게 멍 때리고 쳐다보고 있으니 이만한 힐링이 또 없습니다.

 

https://coupa.ng/bMnUue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이케아 네블링에 LED 작업등 집게형 스탠드 부착형 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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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네블링에 생각보다 많이 노랗지만 색다른 분위기를 준다.

2. 네블링에 1.9W / 220루멘 이다
3. 어항의 완성은 조명